うさ(우사) - 白雪(하얀 눈)~shirayuki~
가사
そよぐ 風の 匂い 遠い 遍く 蒼
소요구 카제노 니오이 토오이 아마네쿠 아오
살랑이는 바람의 향기 머나먼 널리 퍼진 푸르름
映ゆる 月 笠木の 下で 君と 会った
하유루 츠키 카사기노 시타데 키미토 앗타
빛나는 달의 난간 아래에서 널 만났어
静かに 過ぎてゆく 牡丹雪
시즈카니 스기테유쿠 보탄유키
조용하게 쌓여가는 함박눈
このまま 包んでと 手を かざした
코노마마 츠츤데토 테오 카자시타
이대로 덮어달라며 손을 가렸어
はらり はらり さやかな 白よ 夢の 終わる その 場所で
하라리 하라리 사야카나 시로요 유메노 오와루 소노 바쇼데
사르르 사르르 녹는 맑은 눈아 꿈이 끝나는 그 곳에서
淡く 流れ わたしの 恋を こころ ふかく そめてゆく
아와쿠 나가레 와타시노 코이오 코코로 후카쿠 소메테유쿠
희미하게 퍼지는 나의 사랑을 마음 깊이 물들어가
いつか 君を 忘れ 今日も 生きているよ
이츠카 키미오 와스레 쿄우모 이키테이루요
어느새 널 잊고 오늘도 살아가고 있어
やがて 土へ 還る そんな 日が くるまで
야가테 츠치에 카에루 손나 히가 쿠루마데
머지않아 흙으로 돌아갈 그 날이 올 때까지
やさしく 降り続く 名残雪
야사시쿠 후리츠즈쿠 나고리유키
아름답게 계속 내리는 마지막 눈은
あの 時のままでね 変わらないよ
아노 토키노마마데네 카와라나이요
그 때와 같네 변함이 없어
募る 想い 果てる ことなく 咲いた 花は 雪 模様
츠노루 오모이 하테루 코토나쿠 사이타 하나와 유키 모요우
더해가는 마음은 끝이 없고 피어난 꽃은 눈의 모양
君の 詩を 芽生えた 恋が こころ ふかく 沁みてゆく
키미노 우타오 메바에타 코이가 코코로 후카쿠 시미테유쿠
너의 노래에 생긴 사랑이 마음 깊이 스며들어가
はらり はらり さやかな 白よ 夢の 終わる その 場所で
하라리 하라리 사야카나 시로요 유메노 오와루 소노 바쇼데
사르르 사르르 녹는 맑은 눈아 꿈이 끝나는 그 곳에서
淡く 流れ わたしの 恋を こころ ふかく そめてゆく
아와쿠 나가레 와타시노 코이오 코코로 후카쿠 소메테유쿠
희미하게 퍼지는 나의 사랑을 마음 깊이 물들어가
募る 想い 果てる ことなく 咲いた 花よ 消えないで
츠노루 오모이 하테루 코토나쿠 사이타 하나요 키에나이데
더해가는 마음은 끝이 없고 피어난 꽃아 사라지지 말아줘
君が くれし 久遠の 詩が こころ ふかく そめてゆく
키미가 쿠레시 쿠온노 우타가 코코로 후카쿠 소메테유쿠
니가 불러준 구원의 노래가 마음 깊이 물들어가